본문 바로가기

급암온

급암 온리전 구매 회지 감상문(?) 아, 일단 너무나 보배로운 존잘님들의 회지를 꾸역꾸역 들고 오느라 어깨가 빠질 뻔했지만 펼치는 순간 화아아아아- 하는 신세계가 펼쳐져 그 어떠한 고통도 감내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럼 잡소리는 이쯤하고, 하나씩 정리를 해보자. ((스포가 많습니다. * 읽은 순서에 관계없이 떠오르는대로 정리 1. 일억 점의 키스 - 또익님 처음엔 제목이 왜 일억점일까, 했는데 읽어 보니 다 이해가 되고....이와쨩 찌통이지만ㅠㅠ 오이카와를 주먹으로 한 대 패줄까, 싶은 생각도 했지만 결국 둘은 잘 된다는 거~!!! 처음엔 몰랐다가 차츰 이와쨩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오이카와. 그리고 이와쨩 울 때 진짜...맴찢이고ㅠ 하지만 일억점 달성했다고 키스해달라고 할 때, 내 심장이 왜 나대는지.....!!!! 하아,.. 더보기
2016. 11. 26. 오이이와 온리전 후기 2016년 11월 26일 있었던 오이이와 온리전, 이와쨩은 내 색시예요? 의 후기입니다. 1. 26일 아침, 주말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일어났다. 그리고 미친듯이 빠르게 준비한 뒤 미리 예약한 버스에 탑승! 고속터미널에서 함께 이동하기로 한 밤톨님과 만나 선릉으로 이동!(밤톨님 고마워유ㅠㅠㅠ) 근데,,,나 징차 우리 덕후님들이 이렇게까지 부지런한 줄 몰랐다....대기줄에서 한참 밀려 300번 대 중후반 번호를 받음..(이미 망함.. 너무 춥고, 대기할 곳은 없고 해서 헤매다 밤톨님과 함께 길 건너편 파스쿠찌에 안착. 그곳에서 리코님과 휴지님을 만남!!! 휴지님은 보자마자 캔배지 두 개를 쾌척하심(눈물 줄줄ㅠㅠ). 리코님은 그 귀한 이와쨩 가챠 거울을 주셨음!!(후에는 엽서도 보내주심ㅠ) 아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