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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anzo/썰 백업

[마츠하나] 야쿠자 보스 마츠카와 x 아나운서 하나마키 야쿠자 보스 마츠카와 x 아나운서 하나마키 **수정을 거치지 않아 오타와 탈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죠온 혹은 내년 통온에 낼 마츠하나 소설을 위해 이전에 풀었던 썰에 몇 가지 설정을 바꿔 다시 정리하는 썰. 새벽 1시. 라디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나마키는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 보이는 커다란 무언가를 보고 걸음을 멈췄다. 모른 척 지나갈까 했지만 어릴 적부터 늘 들어왔던, 돌아가신 할머니의 가르침이 떠올랐다. '타카히로,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단다. 그러니 늘 아껴주렴.' 아아, 왜 하필 지금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는 거야. 몇 걸음 지나치다 결국 다시 돌아가고 만다. 가로등에 기대어 정신을 잃은 남자는 검은색 코트에 같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수려한 외.. 더보기
[오이이와] 리맨물 썰(부하 직원 오이카와 x 상사 이와이즈미) 트위터에서 17.02.27.부터 17.03.04.일까지 풀었던 오이이와 썰 정리입니다.수정된 사항 없이 트위터 내용을 그대로 붙여 넣었기 때문에 오타와 탈자 있습니다. 부하직원 오이카와 x 상사 이와이즈미. 신입으로 입사한 오이카와는 출근 첫날부터 이와쨩이랑 트러블 생길 거 같다. 자기랑 동기인 줄 알고 어느 부서로 배정됐냐, 사원교육 때 못 본 거 같은데 이름이 뭐냐, 막 이래서 옆에 있는 다른 직원들이 급하게 말리겠지. 이분은 당신이 배정된 부서의 부장님이십니다! 이러면서. 그제야 죄송하다며 사과는 했는데 이와이즈미 표정은 이미 썩고 있고. 뭐 이딴 자식이 다 있나 했는데 하필 자기 밑으로 들어와서 짜증 만땅. 오이카와는 미남에 훤칠한 키에 성격도 좋아서 벌써부터 선배들한테 인기도 좋고 특히 여자들 .. 더보기
마츠하나(텐구 신 맛층 x 인간 맛키) 썰 트위터에서 17.02.15.부터 17.02.19일까지 풀었던 마츠하나 썰 정리입니다.수정된 사항 없이 트위터 내용을 그대로 옮겨 철자나 띄어쓰기가 잘못된 게 있을 수 있습니다. 마츠카와 텐구 신인데, 인간인 척 인간 사회에서 대재벌로 살다가 아버지가 남기고 간 빚 때문에 하루에도 수백 번씩 자살 생각하던 하나마키랑 우연히 만났는데 첫눈에 반해가지고 빚 다 갚아주고 데려가서 잡아먹고(?) 꽁냥거리며 사는 맛하 보고 싶다. 마츠카와 텐구 신으로 살다가 넘 지루하고 심심해서 인간 세계 왔는데 사람들이 복작거리고 사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자기도 당분간 섞여 살기로 함. 무슨 기업 회장 아니고 그냥 돈 겁나 많은 대재벌이었으면 좋겠다. 뭐 안 해도 돈이 차고 넘치니 그냥 떵떵거리고 사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굽신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