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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이와

'office love' 회지 샘플(급암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나쁜 남자' 회지 샘플(이와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적월(赤月)' 회지 샘플(치유온) 서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닙니다. 대륙 최강의 전사가 있는 곳. 가장 강대한 국가임과 동시에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설국(雪國)은, 황제 오이카와 토오루가 다스리는 나라다. 수많은 침략 전쟁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는, 그야말로 절대 강국임을 자랑하고 있었다. 위대한 황제지만 잔인한 성품으로 공포 정치도 서슴지 않는다, 라는 것이 설국의 황제, 오이카와 토오루에 대한 소문이었다. 오이카와는 치렁치렁한 황제의 의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움직이거나 걸을 때 불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때문에 중요한 자리가 아니면 되도록 간소하게 입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 그가 오늘은 좋아하지도 않는 화려한 옷을 입었다. 황금빛으로 물든 의자에 앉아 팔걸이에 턱을 괴자 소매가 주르르 흘러 새하얀 피부가 드.. 더보기
[오이이와] 리맨물 썰(부하 직원 오이카와 x 상사 이와이즈미) 트위터에서 17.02.27.부터 17.03.04.일까지 풀었던 오이이와 썰 정리입니다.수정된 사항 없이 트위터 내용을 그대로 붙여 넣었기 때문에 오타와 탈자 있습니다. 부하직원 오이카와 x 상사 이와이즈미. 신입으로 입사한 오이카와는 출근 첫날부터 이와쨩이랑 트러블 생길 거 같다. 자기랑 동기인 줄 알고 어느 부서로 배정됐냐, 사원교육 때 못 본 거 같은데 이름이 뭐냐, 막 이래서 옆에 있는 다른 직원들이 급하게 말리겠지. 이분은 당신이 배정된 부서의 부장님이십니다! 이러면서. 그제야 죄송하다며 사과는 했는데 이와이즈미 표정은 이미 썩고 있고. 뭐 이딴 자식이 다 있나 했는데 하필 자기 밑으로 들어와서 짜증 만땅. 오이카와는 미남에 훤칠한 키에 성격도 좋아서 벌써부터 선배들한테 인기도 좋고 특히 여자들 .. 더보기
이와른 온리전 부스 이미지 이와른 부스컷 이미지입니다.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完 [19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7화 [오이이와] 다른 세계 - 7화 Written by. Sanzo 오이카와 토오루 X 이와이즈미 하지메 잘못 들은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럴 리가 없다고, 무언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화가 너머의 사이토는 너무도 절박하고 긴급했다. - 빠, 빨리…… 빨리 이곳으로……. “사이토 씨! 사이토 씨!! 거기가 어딥니까? 제대로 말씀해 주세요!” 덩달아 급해진 이와이즈미의 목소리에 사이토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 장소를 말해 주었다. 다행히 타고 온 택시가 아직 출발 전이어서 이와이즈미는 다시 그 택시에 올라탔다. 사이토에게 들은 장소를 말하고는 최대한 빨리 이동해 달라고 부탁했고, 그러면서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간략하게 사정 설명을 했다. “그러니까 당장 그쪽으로 구급차 좀 보내! 그리고 너도..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6화 [오이이와] 다른 세계 - 6화 Written by. Sanzo 오이카와 토오루 X 이와이즈미 하지메 오이카와는 사이토를 통해 근래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 사고 소식을 보고 받는 중이었다. 그중에는 오이카와의 심기를 거스르는 ‘기시노’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최근 기시노 케이스케가 이끄는 조직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그는 보스께서 무기를 독점하고 있는 것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고,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여기저기 들쑤시며 일을 만들고 있달까요.” “무시해. 그깟 애송이는 그냥 두면 알아서 찌그러질 거야.” 이때까지만 해도 오이카와는 기시노 케이스케를 상대로 보지도 않았다. 자신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참견하고 사람들을 선동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내.. 더보기
급암 온리전 구매 회지 감상문(?) 아, 일단 너무나 보배로운 존잘님들의 회지를 꾸역꾸역 들고 오느라 어깨가 빠질 뻔했지만 펼치는 순간 화아아아아- 하는 신세계가 펼쳐져 그 어떠한 고통도 감내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럼 잡소리는 이쯤하고, 하나씩 정리를 해보자. ((스포가 많습니다. * 읽은 순서에 관계없이 떠오르는대로 정리 1. 일억 점의 키스 - 또익님 처음엔 제목이 왜 일억점일까, 했는데 읽어 보니 다 이해가 되고....이와쨩 찌통이지만ㅠㅠ 오이카와를 주먹으로 한 대 패줄까, 싶은 생각도 했지만 결국 둘은 잘 된다는 거~!!! 처음엔 몰랐다가 차츰 이와쨩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오이카와. 그리고 이와쨩 울 때 진짜...맴찢이고ㅠ 하지만 일억점 달성했다고 키스해달라고 할 때, 내 심장이 왜 나대는지.....!!!! 하아,..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5화 [19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