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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anzo

'office love' 회지 샘플(급암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마츠하나] 야쿠자 보스 마츠카와 x 아나운서 하나마키 야쿠자 보스 마츠카와 x 아나운서 하나마키 **수정을 거치지 않아 오타와 탈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죠온 혹은 내년 통온에 낼 마츠하나 소설을 위해 이전에 풀었던 썰에 몇 가지 설정을 바꿔 다시 정리하는 썰. 새벽 1시. 라디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나마키는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 보이는 커다란 무언가를 보고 걸음을 멈췄다. 모른 척 지나갈까 했지만 어릴 적부터 늘 들어왔던, 돌아가신 할머니의 가르침이 떠올랐다. '타카히로,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하단다. 그러니 늘 아껴주렴.' 아아, 왜 하필 지금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는 거야. 몇 걸음 지나치다 결국 다시 돌아가고 만다. 가로등에 기대어 정신을 잃은 남자는 검은색 코트에 같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수려한 외.. 더보기
'나쁜 남자' 회지 샘플(이와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적월(赤月)' 회지 샘플(치유온) 서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닙니다. 대륙 최강의 전사가 있는 곳. 가장 강대한 국가임과 동시에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설국(雪國)은, 황제 오이카와 토오루가 다스리는 나라다. 수많은 침략 전쟁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는, 그야말로 절대 강국임을 자랑하고 있었다. 위대한 황제지만 잔인한 성품으로 공포 정치도 서슴지 않는다, 라는 것이 설국의 황제, 오이카와 토오루에 대한 소문이었다. 오이카와는 치렁치렁한 황제의 의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움직이거나 걸을 때 불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때문에 중요한 자리가 아니면 되도록 간소하게 입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 그가 오늘은 좋아하지도 않는 화려한 옷을 입었다. 황금빛으로 물든 의자에 앉아 팔걸이에 턱을 괴자 소매가 주르르 흘러 새하얀 피부가 드.. 더보기
[오이이와] 리맨물 썰(부하 직원 오이카와 x 상사 이와이즈미) 트위터에서 17.02.27.부터 17.03.04.일까지 풀었던 오이이와 썰 정리입니다.수정된 사항 없이 트위터 내용을 그대로 붙여 넣었기 때문에 오타와 탈자 있습니다. 부하직원 오이카와 x 상사 이와이즈미. 신입으로 입사한 오이카와는 출근 첫날부터 이와쨩이랑 트러블 생길 거 같다. 자기랑 동기인 줄 알고 어느 부서로 배정됐냐, 사원교육 때 못 본 거 같은데 이름이 뭐냐, 막 이래서 옆에 있는 다른 직원들이 급하게 말리겠지. 이분은 당신이 배정된 부서의 부장님이십니다! 이러면서. 그제야 죄송하다며 사과는 했는데 이와이즈미 표정은 이미 썩고 있고. 뭐 이딴 자식이 다 있나 했는데 하필 자기 밑으로 들어와서 짜증 만땅. 오이카와는 미남에 훤칠한 키에 성격도 좋아서 벌써부터 선배들한테 인기도 좋고 특히 여자들 .. 더보기
[마츠하나] 텐구 신 마츠카와 x 인간 하나마키 - R19 (엠프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마츠하나] 텐구 신 마츠카와 x 인간 하나마키 - R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마츠하나(텐구 신 맛층 x 인간 맛키) 썰 트위터에서 17.02.15.부터 17.02.19일까지 풀었던 마츠하나 썰 정리입니다.수정된 사항 없이 트위터 내용을 그대로 옮겨 철자나 띄어쓰기가 잘못된 게 있을 수 있습니다. 마츠카와 텐구 신인데, 인간인 척 인간 사회에서 대재벌로 살다가 아버지가 남기고 간 빚 때문에 하루에도 수백 번씩 자살 생각하던 하나마키랑 우연히 만났는데 첫눈에 반해가지고 빚 다 갚아주고 데려가서 잡아먹고(?) 꽁냥거리며 사는 맛하 보고 싶다. 마츠카와 텐구 신으로 살다가 넘 지루하고 심심해서 인간 세계 왔는데 사람들이 복작거리고 사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자기도 당분간 섞여 살기로 함. 무슨 기업 회장 아니고 그냥 돈 겁나 많은 대재벌이었으면 좋겠다. 뭐 안 해도 돈이 차고 넘치니 그냥 떵떵거리고 사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굽신거리.. 더보기
[마츠하나] 부실에서 은밀하게 - R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完 [19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