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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anzo/HQ!! 글연성

[마츠하나] 텐구 신 마츠카와 x 인간 하나마키 - R19 (엠프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마츠하나] 텐구 신 마츠카와 x 인간 하나마키 - R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마츠하나] 부실에서 은밀하게 - R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完 [19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7화 [오이이와] 다른 세계 - 7화 Written by. Sanzo 오이카와 토오루 X 이와이즈미 하지메 잘못 들은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럴 리가 없다고, 무언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화가 너머의 사이토는 너무도 절박하고 긴급했다. - 빠, 빨리…… 빨리 이곳으로……. “사이토 씨! 사이토 씨!! 거기가 어딥니까? 제대로 말씀해 주세요!” 덩달아 급해진 이와이즈미의 목소리에 사이토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 장소를 말해 주었다. 다행히 타고 온 택시가 아직 출발 전이어서 이와이즈미는 다시 그 택시에 올라탔다. 사이토에게 들은 장소를 말하고는 최대한 빨리 이동해 달라고 부탁했고, 그러면서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간략하게 사정 설명을 했다. “그러니까 당장 그쪽으로 구급차 좀 보내! 그리고 너도..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6화 [오이이와] 다른 세계 - 6화 Written by. Sanzo 오이카와 토오루 X 이와이즈미 하지메 오이카와는 사이토를 통해 근래 있었던 여러 가지 사건 사고 소식을 보고 받는 중이었다. 그중에는 오이카와의 심기를 거스르는 ‘기시노’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최근 기시노 케이스케가 이끄는 조직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그는 보스께서 무기를 독점하고 있는 것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고,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여기저기 들쑤시며 일을 만들고 있달까요.” “무시해. 그깟 애송이는 그냥 두면 알아서 찌그러질 거야.” 이때까지만 해도 오이카와는 기시노 케이스케를 상대로 보지도 않았다. 자신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참견하고 사람들을 선동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내..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5화 [19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4화 [오이이와] 다른 세계 - 4화 Written by. Sanzo 오이카와 토오루 X 이와이즈미 하지메 - 이와이즈미? 여보세요? 갑자기 말이 없어진 것이 이상했는지 동료가 몇 번이나 이와이즈미를 불렀지만, 정작 당사자는 충격과 공포로 말을 잃었다. 그런 이와이즈미 대신 전화를 이어받은 건 오이카와였다. “아아, 여보세요. 이와이즈미 친구인데, 지금 전화 받을 상태가 아닌 것 같아서요. 나중에 다시 통화하시죠.” 그러고는 상대의 대답은 듣지도 않은 채 통화를 종료했다. 언제 일어난 것인지 오이카와는 말끔한 모습으로 이와이즈미를 바라보았다. 동료의 말에 완전히 얼어붙은 이와이즈미를 당겨 안고는 등을 토닥였다. 오이카와의 품에 안긴 이와이즈미는 가늘게 떨고 있었다. “어, 어떡하지? 내가 너랑 같이 있는 걸 ..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3화 [19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오이이와] 다른 세계 - 2화 [오이이와] 다른 세계 - 2화 Written by. Sanzo 오이카와 토오루 X 이와이즈미 하지메 샤워를 마치고 나온 이와이즈미는 가운으로 몸을 가린 채 발치에 아무렇게나 벗어 놓은 자신의 옷을 내려다보았다. 무언가 입기는 해야겠는데, 어제 하루 종일 땀을 흘려가며 입고 다녔던 옷을 다시 입는 건 찝찝했다. 게다가 속옷도 없었다. 한숨을 내쉬며 오이카와의 옷장을 열려는데, 밖에서 누군가 노크를 했다. “잠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낯선 목소리의 누군가가 정중하게 말을 걸고 있었다. 오이카와의 집에 그가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것이 괜스레 신경에 거슬렸다.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자 잠시 후 손잡이가 부드럽게 돌아가며 목소리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깔끔한 수트 차림에 단정한 외모. 대체 뭘 하는 사람일지.. 더보기